본문 바로가기
여행리뷰

국내여행 여수여행 여수2박3일 가볼만한곳 추천

by hyogitattoo 2020. 7. 25.

안녕하세요 미루고 미루다가

여수여행 2일차 가지고 돌아왔어요

2일차 아침 겸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을하다가

여수에 왔으면 게장을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게장집이 얼마나 많던지...

우리는 SNS에서 핫한 여수싱싱게장마을을 다녀왔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없이 점심으로 즐길 수 있는 정식백반 10.000!!

게장도 리필이 되기때문에 착한가격에 점심을 먹고왔어요.

더보기

싱싱게장마을

전남 여수시 문수6길 40

약간 여수엑스포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서 찾아가기엔 부담되는 거리지만

여행 온 김에 이정도 쯤이야!!!!

한상 푸짐하게 나오네요.

돌게가 너무 작아서 그런지 게딱지에 밥은 못비벼먹지만

맛 하나는 최고였어요!

점심을 후딱먹고 이제 후식으로 빠질 수 없는 카페를 가기고 했지요.

다시 여수엑스포 근처로 이동을해서

SNS에서 핫한 바다 뷰 카페로 이동했어요

더보기

NCNP

전남 여수시 망양로 201

일명 천국의 계단 카페라고 하더라고요.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3분거리에는 레일바이크가 위치해있어서

여행오신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거 같아요.

저희는 힘든관계로 레일바이크는 포기하고..

카페에서 시그니쳐 메뉴인 솔트아메리카노..?를 마셔보았습니다.

왼쪽은 아메리카노

오른쪽은 시그니쳐메뉴 중 하나인 솔트

맛은 커피를 마시다가 스트로우에 소금이 같이 딸려올라오는데

색다른 맛을 경험했던거 같아요 단짠단짠이랄까..

카페 내부는 굉장히 크고 인테리어가 이쁜데 손님들이 많았던 관계로

사진은 못찍었어요.

대신 3층에 핫한 포토존인 천국의 계단이 있어요.

물론 모델은 우리 린구씨

사진도 신나게 찍고 이제 오동도로 이동할 차례에요

 

더보기

오동도

오동도로 들어가시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전거로 이동하거나 도보로 이동하거나

또 동백열차로 이동을 할 수 있지만,현재는 코로나때문에 동백열차는 운행안하고 있어요.

10분쯤 걸어들어가면 오동도에 진입 할 수 있어요.

오동도하면 동백꽃으로 유명하여 1월~4월에 가장 이쁘다고해요.

저는 4월 중순에 방문을해서 만개한 동백꽃은 보질 못하고

간간히 피어있는 꽃들을 즐기고 왔어요.

그 외에도 절벽 등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았던거 같아요.

첫날에는 비가많이왔는데..

둘쨋날에는 해가 뜨겁네요 눈도 못뜨고 오동도 바다앞에서 한장 찍어주고!

이제 호텔 체크인하러 출발~~!

이번호텔은 거북선대교가 바로앞에서 보이는 호텔헤이븐을 이용해요.

더보기

호텔 헤이븐

돌산읍 진두해안길 131

첫날에는 바다뷰를 즐겼다면...

둘쨋날은 여수의 야경을 즐기러 왔어요.

거북선대교가 바로앞에 위치하고있어 호텔 내 에서 사진찍기로 유명하지요.

또 여수의 유명한 포차거리

낭만포차거리도 걸어서10분이면 이동 가능한거리에 있어요.

다만 택시나 자가용은 저 반대편으로 돌아서 가야해요.그래도 3키로 내외로 10분안으로 이동가능해요.

호텔에서 최고층인 12층으로 이용하게 됬어요.

최고층이여서 그런지 내려다보이는 브릿지뷰가 너무이뻐요.

밥먹고 카페간거뿐인데..지쳐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후에

2층에 위치한 수영장을 이용하기로 했지만 피곤한 탓에 룸 내부에서 휴식만 취했어요.

해가 질때쯤 일어나서 포차거리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더보기

여수 낭만포차거리

호텔에서 낭만포차까지 이동은 거북선대교 옆길을 걸어서 가야해요.

바로 옆에선 차들이 쌩쌩 달리지만 너무 이쁜 뷰를 즐길 수 있어요.

노을 뷰가 엄청 멋있죠?

한참 서서 구경을하고 사진도 찍고

핫한 포차거리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많았어요.

어딜가나 가격은 다 똑같기에 그나마 사람이 적은곳을 찾아서 들어갔어요

우리의 픽한 메뉴는 돌문어삼합!

돌문어삼합에는 역시 쏘주지요

소주이름도 여수밤바다소주에요(후레쉬에 라벨링만 변경)

여수 첫날에 편의점에서 여수밤바다 소주를 찾던 우리였지만..

라벨링만 따로 변경한거라 편의점에 없었던거더라고요.

가볍게 소주를 격파해주고

마무리로 밥도 볶음밥도 먹고나왔어요

더보기

​하멜등대

이제 숙소로 다시 돌아가는길에 바로 옆 방파제에 하멜등대가 위치해있어요.

여기서도 사진을 한번 찍고!

우리린구랑 이쁜사진도 남기고

다시 돌아가는길에

달구나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고!

야경도 보고!

저쪽에 하멜등대가 보이네요.

다시 거북선대교를 지나서 숙소로 들어왔어요.

숙소에서 보이는 야경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오늘하루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3일차 마지막날에는 비가 너무많이와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호텔에서 체크아웃연장을한 후 가만히 쉬다가

안산으로 돌아왔어요.

여행 2박3일중 비가 2틀이나 왔지만 정말 좋았던 여행이에요.

벌써 다음여행이 기대되네요

하루빨리 코로나사태가 끝이 났으면 좋겠어요

이상 안산타투/중앙동타투 hyogi(효기) 였습니다.

■도안제작 및 상담은

kakao @wanic85

insta @hyogitattoo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