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퍼 남자뮬 남자신발 'Martine Rose' 마틴로즈
안녕하세요~ hyogi입니다.
영국에서 핫한 맨즈웨어 디자인하는 마틴로즈를 소개해드릴게요.
왜냐하면 이번에 여름을 함께 보낼 마틴로즈의 뮬을 하나 대리고 왔어요.
현 발렌시아가의 컨설턴트이자
마틴로즈의 총 디렉터인 마틴로즈는 한순간 스타가 된것이 아니라
꾸준히 10년동안 그녀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알려지며
17/18시즌 그의 노력에 걸맞는 평가를 받았지요.
Designer Martine Rose
디자이너 마틴 로즈
마틴로즈는 2007년 셔츠 10장을 시작으로 패션계에 입문하여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온 건
영국 신인 디자이너들의 플랫폼인 패션 이스트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출발을 알렸다.
2012년 "London Collections: Men"에서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17년 컬렉션에서는 그녀는 우리 주변의 모든 남자에게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스타일에서 아이디어를 받아 재탄생 했습니다
이 컬렉션으로 통해 레트로 무드에 컬러감과 대담한 오버핏 으로
가장 주목받고 힙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레트로 무드의 유행이 시작 전부터 빈티지한 컨셉의 옷을 만들었다면 처음부터 박수를 받진 못했을 거다.
그러나 마틴로즈의 옷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었던 계기는 따로 있었다.
마틴로즈의 특징은 '1990년대 옷을 재해석한다
자유로움을 표현하기엔 1990년대 무드의 옷과 자유를 추구하는 것
그리고 힙합문화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으며 배달원,건설업자,요리사 등 패션과 무관한 남성의
모습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옷에 단단한 소재를 많이 사용하며. 그의 시그니처인 와이드한 팬츠, 데님자켓 등이 있다.
와이드한 팬츠
18ss
19ss
마틴로즈의 또 하나의 시그니처 모델인 스퀘어토와 체인디자인의 로퍼
브라운 컬러의 스네이크 스킨 송아지가죽100%
밑창에 마틴로즈로고
가죽으로 된 안창이다
41사이즈 260에 해당되나 약간 작게나온듯 하다.
평소 250~255를 즐겨신으며 꽉끈으로 운동화260까지도 가끔씩 신지만
이번 뮬은 딱 255신는 느낌이다.
평소에 오버한 핏의 느낌인 옷들을 좋아해서 마틴로즈란 브랜드를 즐겨 보고있었고
그 중에 내 가슴에 꽂힌 로퍼다.
홍창이라 신는그대로 자국이 남아 마음이 아프지만
홍창을 느낄려면 밑창보강을 안할생각이긴 한데....뮬은 질질 끌고 다닐 느낌이라
신발을 막 신는 나로썬 해야하려나.......
고민중이라 아직 밖으로 신고 나오진 못했다
이상 안산타투/중앙동타투 hyogi(효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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